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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自覺) _ 깨달음 그래서 깨어남
당연하다고 받아들인 진실은 실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인 나의 생각이 아닐까 --------------------------------------------------------------수염이 없는 달마도는 없고수염을 그린 달마도를 보고 수염이 없다하니... https://cafe.naver.com/sooduksa/834
일제유심조가 만법이 귀일한 하나가 돌아가는 곳인데 하나를 만법(萬法)중의 하나(一)로 삼는구나 ----------------------------------------------------------- 손가락 하나를 들어보인 스승을 흉내낸 동자의 손가락을 자르니....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044
공자께서 동쪽 오랑캐 땅에서 살고자 하시니, 혹자가 말하길 누추할 터인데, 괜찮겠습니까? 이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그곳에 사는데 어찌 누추함이 있겠는가? 子欲居九夷 자욕거구이 或曰 陋如之何 혹왈 누여지하 子曰 자왈 君子居之 군자거지 何陋之有 하루지유 [출처] 논어 제9편 자한 13,14 자욕거구이 혹왈 루여지하 자왈 군자거지 하루이유,오자위반노연후 악정 아송각득기소|작성자 세상건너가기 https://blog.naver.com/choebuja/221177907740
目無所見無分別(목무소견무분별) 눈으로 보되 보는 바가 없으니 분별이 없고 耳聽無聲絶是非(이청무성절시비) 귀로 듣되 소리가 없으니 시비가 끊긴다 分別是非都故下(분별시비도방하) 분별과 시비를 모두 놓아 버리고 但看心佛自歸依(단관심불자귀의) 단지 내 마음의 부처에 귀의하노라 - 부설거사 (신라시대) - https://blog.naver.com/kann365/220758375724
깨어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깨어 있지 않은 자신을 자각하는 일이다. 곧 자신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에고를 알아차리는 일이다. 또한 그 깨어 있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도록 만드는, 집단적으로 조건 지어져 있는 마음을 알아차리는 일이다. 인간이 내면의 현실과 의식 ..
내려놓고 또 내려놓다 보면 쇠로 된 나무에서 꽃이 핀다 휴거헐거(休去歇去)라, 그러면 철수개화(鐵樹開花)라, 쇠로 된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말입니다. [출처] 휴거헐거(休去歇去) - 청화 대종사|작성자 세계일화 https://blog.naver.com/ch113119/220950357224
나의 본성을 깨치는 마음 나의 본성을 밝히는 마음 나의 본성인 진아를 아는 마음을 진심이라 합니다 참마음은 바로 깨달음의 정신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