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고 있는 행복감을 그저 생각해 보라. 자신이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 동안 모든 것을 잊고, 지그시 느껴 보라. 단순히 내면의 공허함을 의식하면서 응시하진 말고 거기에 자신이 느껴온 행복감을 느껴 보라. 거창한 지복을 경험하라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행복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