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自覺) _ 깨달음 그래서 깨어남
지금 '달'을 보는가 아니면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는가 본문
如愚見指月(여우견지월)
어리석은자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고
觀指不見月(관지불견월)
달은 보지 못하고 손가락만 보는 것처럼
計著名字者(계착명자자)
글(손가락)에 사로잡혀
不見我眞實(불견아진실)
자신의 본성(달)을 보지못하네
견지망월(見指忘月)인가? 견월망지(見月忘指)인)인가?
'◈ 본성자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달음에의 길과 문 (0) | 2016.06.10 |
---|---|
이 또한 지나가건만...... (0) | 2016.06.09 |
항상도 빛을 잃어본 적이 없었던 나의 본성 (0) | 2016.05.30 |
서산대사 _ 몽중인 (0) | 2016.04.27 |
주인자리가 바로 부처자리 (0) | 2016.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