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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自覺) _ 깨달음 그래서 깨어남
그 속에 무엇이 있을까요? "너무 작아서 안이 없으며 너무 크서 바깥이 없다 " 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면 중용을 얻으려면어떻게 해야 하는가?내일 무엇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여러분이 중용을 얻는 길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그렇게 무엇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자신이 쏙 빠져 있을 때, 여러분은 거기에서 얼른 빠져 나와야 합니다.'내가 지금 너무 치우쳐 있는것이 아닌가? 내가 지금 너무 빠져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돌이켜보아서 스스로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그 때 여러분은중용의 세계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오늘 나는 기분이 좋다. 굉장히 기쁘다.'그 때도 역시 내가 기분 좋음 안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돌이켜보아야 합니다.나는 지금 증오하고 싶다. 누군가를 막 때려 주고 싶다. 하다못해.나는 껌이라도 질겅질겅 씹고 싶다.'그 순간 그렇게 분노 속에 빠져 있는 나를 사랑해야 ..
"괜찮아" 할 수 있는 마음이다
내안의 부처를 자각하면 그는 붓다입니다 내안의 신성을자각하면 그는 붓다입니다 중생이란내안의 부처를내안의 신성을자각하지 아니한 붓다입니다

그대의 스승은그대 자신이요 그대 자신이바로 그대 자신의 피난처이니 저 마부가 말을 길들이듯그대는 그대 자신을 길들여야 한다
"문자를 세우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가르켜 (스스로의 본성인)자성(自性) 자리를 보아 부처를 이룬다”함은 도의 강령綱領이요, “밖으로 모든 인연을 쉬고 안으로 헐떡거리지 않고 마음이 담벽같아야 가히 도에 들어간다" 함은 도의 지름길을 보임이요, 이른바 “너그러울 때는 법계를 두루 하고 좁을 때는 바늘도용납하지 못한다" 함은 도의 큰 작용이요, 이른바 “세 번절하고 제자리에 서자 인가하기를 너는 나의 골수를 얻었다" 함은 도의 연원淵源이로다. ※“세 번절하고 제자리에 서자 인가하기를 너는 나의 골수를 얻었다" ☞달마대사가 세명의 제자를 불러서 깨친 바를 말하게 하였는데, 세명의 제자중의 한 명인 혜가는 "아무런 말없이 세번 절하고 제자리에 섰다"